쿠팡이 23일부터 샤오미 미패드5를 할인 판매한다. (사진=쿠팡)
쿠팡이 23일부터 샤오미 미패드5를 할인 판매한다. (사진=쿠팡)

[뉴시안= 박은정 기자]쿠팡이 샤오미의 태블릿PC '미패드5'를 국내 최초로 직수입해 판매한다. 

22일 쿠팡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미패드5와 레드미 버즈3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쿠팡은 미패드5 국내 최초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고객에게 3만원 즉시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 적용가는 39만9000원으로, 로켓배송 서비스도 지원해 고객들이 빠른 시간 내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쿠팡은 미패드5와 레드미 버즈3 상품을 고객들에게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23일 오후 9시에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은 쿠팡 앱 내 '쿠팡라이브' 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쿠팡에서 최초로 국내에 런칭한 '샤오미 86.36cm(34인치) WQHD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와 '샤오미 스마트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신규 상품들을 이번 행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가성비 좋은 샤오미 태블릿PC를 오직 쿠팡에서만 선보여 고객들이 편하게 상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원하는 인기 상품을 마련해 로켓배송, 새벽배송으로 고객에게 빠르고 편리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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