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21일 서울 최저 5도…대관령은 영하 2도로 '뚝'
[날씨] 21일 서울 최저 5도…대관령은 영하 2도로 '뚝'
  • 조현선 기자
  • 승인 2021.10.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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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진 강원도 평창군에 서리가 하얗게 내려 앉아 있다. (사진=정용권 작가/뉴시스)
18일 오전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진 강원도 평창군에 서리가 하얗게 내려 앉아 있다. (사진=정용권 작가/뉴시스)

[뉴시안= 조현선 기자]목요일인 21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낮과 밤의 온도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겠고, 경남권 해안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다.

이날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전국의 기온이 내려가겠다. 특히 파주·양주·태백 0도, 대관령 영하2도 등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최저기온이 0도에 머물거나 영하로 내려가겠다. 이들 지역에는 얼음 어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도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농작물 냉해에 대비할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 오전 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지역의 교량과 도로에서는 짙은 안개가 낄 수 있어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과 경남권 해안은 너울이 유입돼 백사장이나 갯바위, 방파제, 해안도로로 높은 물결이 밀려올 수 있다. 바닷가 저지대가 침수되거나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해안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상에는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 기온은 19~29도.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춘천 3도 △강릉 7도 △대전 4도 △대구 6도 △부산 11도 △전주 5도 △광주 6도 △제주 13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춘천 15도 △강릉 17도 △대전 16도 △대구 16도 △부산 19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제주 18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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