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지니뮤직(대표이사 조훈)이 K팝 아티스트의 글로벌화를 위해 쌍방향 소통 라이브 플랫폼 스테이지(STAYG)를 21일 론칭했다.
첫 공연으로 이날 오후 8시 악뮤톡서트를 개최한다. 스테이지는 '지니와 함께 머무르다(stay with genie)'라는 뜻으로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소통을 통해 간극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서비스이다.
플랫폼은 공연 중에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1:1 대화는 물론 설문, 채팅 등이 가능토록 했다. 현재 마련된 한국어와 영어 버전을 토대로 향후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할 계획이며, 모바일 앱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니뮤직 서인욱 전무는 “스테이지는 비대면 시대에 K팝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아티스트와 팬의 만남을 활성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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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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