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리챔 더블라이트 모델 김종국. (사진=동원F&B)
동원F&B 리챔 더블라이트 모델 김종국. (사진=동원F&B)

[뉴시안= 박은정 기자]칼로리 부담이 적은 '로우푸드(Low food)'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동원F&B의 '리챔 더블라이트'가 주목을 받고있다.

'리챔 더블라이트'는 나트륨 함량은 낮지만 싱겁지 않아 높은 칼로리가 부담이 됐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추세이다.  

동원F&B는 2003년 리챔 출시 이후 2010년과 2018년 두 차례에 걸쳐 나트륨을 낮췄다. 특히 2018년에는 자체 개발한 나트륨 대체 소재 '디솔트'를 개발해 나트륨 함유량을 감소시켰다.

리챔은 2019년 누적 매출액 1억원과 누적 판매량 3억5000만캔을 돌파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캔햄 부문에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가수 김종국을 모델로 한 신규 TV CF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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