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성다이소)
(사진=아성다이소)

[뉴시안= 박은정 기자]아성다이소와 에이블리, 요기요 등 유통업계가 2022년 상반기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아성다이소는 오는 27일까지 신입·경력사원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 직군은 △영업본부 영업부문 및 영업지원부문 △상품본부 상품기획관리부문·상품개발부문·디자인부문 △매장지원본부 매장지원부문 △물류본부 남사 및 부산허브센터 △TQC본부 품질부문 △IT본부 보안인프라부·기획개발부문·영업 및 물류정보시스템부문·통합시스템부문 △대외협력본부 고객만족부·준법관리부·사업지원부 △인사총부본부 인사총무부·교육부·법무지원부 등이다. 다이소는 카카오톡 채용상담 채널을 오픈해 실시간 상담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성다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에이블리)
(사진=에이블리)

스타일 테크 기업 에이블리는 4월 8일까지 개발·데이터·프로덕트 등 각 분야 인재 채용에 나선다. 에이블리는 인재 영입을 위해 채용 캠페인 '디스커버리(Discovery)2'도 진행한다. 전 직군 이력서 없이 지원 가능하며 입사자에게는 최대 1억원의 사이닝 보너스를 일급 지급한다. 에이블리 간편 지원은 간단한 설문지 형태로 핵심만 작성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축소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사전 과제 등 없이 자유 양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채용에 소요되는 전 과정은 평균 10일 이내로 축소됐다. 채용은 '간편 지원→1차 인터뷰→최종 인터뷰'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 모집군은 △프론트엔드(FE) △백엔드(BE)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데이터(Data) 엔지니어 등 기술 개발 직군부터 △프로덕트 디자이너 △프로덕트 오너(PO) 등 10개 분야다. 경력 관계없이 지원 직무 관련 역량을 갖춘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사진=요기요)
(사진=요기요)

요기요는 배달앱 시장의 미래를 함께할 수 있는 우수 인재 채용에 본격 나선다. 요기요는 23일 오후 6시30분부터 '캠퍼스리쿠르팅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직군 대상 대규모 온라인 채용 설명회 '요기요 넥스트 레벨'를 진행한다. 

요기요 넥스트 레벨은 실무자와 채용 담당자들이 함께하는 라이브 토크쇼다. 현재 담당하고 있는 직무부터 지원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사내 문화, 업무환경 등에 대해 소개한다. 채용 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요기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재혁 요기요 인재문화본부장은 "이번 온라인 채용 설명회가 역량 있는 인재들에게 요기요가 일하는 방식 그리고 일상을 편리하게 만드는 의미 있는 분야에서 함께 만들어갈 커리어 기회가 있음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요기요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지금, 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회사와 함께 도약해 나갈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도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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