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 야구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사진=넷마블)
넷마블의 모바일 야구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사진=넷마블)

[뉴시안= 조현선 기자]넷마블은 모바일 야구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야구게임 명가 넷마블앤파크가 선보이는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실제 선수들의 외형 및 특이폼과 10개 구단의 구장을 실사형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4월 2일 2022 프로야구 리그 개막에 앞서 게임에서 미리 시즌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게임에는 '나만의 선수'를 생성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커리어 모드'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실제 선수들과 나만의 선수들을 통합해 이용자만의 팀을 만들 수 있다. 실제 기록을 반영한 선수카드와 프로야구 핵심 장면이 들어간 야구 카드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아울러 자유로운 가로·세로 화면 전환으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넷마블은 “다양한 편의기능과 실사형 그래픽 등 ‘야구가 지닌 본연의 재미’가 이용자들에게 충실히 전달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했기에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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