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과 예정민 제프 대표이사.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왼쪽부터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과 예정민 제프 대표이사.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뉴시안= 박은정 기자]도미노피자가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협약을 통해 자체 브랜드를 활용한 NFT 사업과 제프의 메타버스 프로젝트 '제프월드' 입점 등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푸드테크 선두기업으로서 디지털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제프월드에서 만나게 될 도미노피자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제프는 지난해 6월 통합 결제 비즈니스 전문 기업 '다날'이 설립한 법인이다. NFT커뮤니티를 기준으로 메타버스 쇼핑과 문화, 레저 등을 활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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