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후 서울 강동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관계자들이 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후 서울 강동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관계자들이 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시안= 박은정 기자]경기 안양시장 선거에서 현역인 최대호 현시장(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김필여후보가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다.

 1일 밤 11시50분 현재 27.18%(7만2557표)가 개표된 상황에서 김 후보는 50.44%(3만6239표), 최 후보는 49.55%(3만5606표)를 기록중이다. 표차는 633표이다. 안양시의 투표자수는 26만6906명이다. 김 후보는 안양시 약사회 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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