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제이드 피아크점 홍콩식 대표 메뉴 딤섬. (사진=매일유업 제공)
크리스탈 제이드 피아크점 홍콩식 대표 메뉴 딤섬. (사진=매일유업 제공)

[뉴시안= 박은정 기자]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던 크리스탈 제이드가 '홍콩 키친'을 콘셉트로 한 매장을 부산 영도점 피아크점에서 선보인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매일유업의 지주사인 매일홀딩스 산하의 중식당 브랜드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신규 콘셉트에 맞게 메뉴들을 구성했다. 주문과 동시에 제조되는 5가지 수제 딤섬을 대형 바스켓에 담아낸 '딤섬 점보 플래터'와 홍콩식 에프터눈티를 제현한 '홍콩식 얌차세트'가 준비돼 있다. 몽콕 야시장의 소박한 감성을 재현한 '몽콕식 튀김만두'와 시그니처 메뉴 '딴딴면' 등 현지 특색을 담아낸 메뉴들이 마련됐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이전과는 또 다른 크리스탈 제이드의 새로운 맛과 멋을 만나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홍콩 현지의 이국적인 메뉴들과 아름다운 바다 뷰의 매장은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멋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