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메디텍 셀터미 알엑스 상품 이미지. (사진=차메디텍)
차메디텍 셀터미 알엑스 상품 이미지. (사진=차메디텍)

[뉴시안= 박은정 기자]차바이오그룹 계열사 차메디텍의 셀터미 브랜드가 병·의원에서 시술을 받은 고객들의 민감해진 피부를 관리해주는 '셀터미 알엑스' 화장품을 출시했다.

셀터미 알엑스는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고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성분인 차-펩토좀과 피부상피세포성장인자 등 의약품 기반 원료로 이뤄졌다. 

상품은 △레이저 시술로 손상된 피부의 회복을 돕는 '리페어 크림' △멜라닌 생성을 차단해 색소질환 시술 후 재발을 방지해주는 '멜라케어 크림'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 밸런스를 맞춰주는 '아크-솔브 클렌징 폼'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의 진정과 보습을 도와주는 '아크-솔브 수딩크림' 등 총 4개로 구성돼 있다. 

김석진 차메이텍 대표는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이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구축이 필요했다”며 “셀터미 알엑스가 이른 시일 내 글로벌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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