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나타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나타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시안= 박은정 기자]미국의 금리인상으로 반짝 상승세를 기록했던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털썩 주저앉았다. 

17일 오전9시 45분 기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660만원대에서 거래중이다. 이더리움은 138만원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이는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자 영향을 받은 것아다. 미국 증시는 파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의 7월에도 자이언트스텝 가능성 언급으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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