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전필화 디지털전략그룹장(오른쪽 세번째)과 김호곤 종근당건강 대표(오른쪽 네번째) 등이 17일 서울 용산구 종근당건강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 전필화 디지털전략그룹장(오른쪽 세번째)과 김호곤 종근당건강 대표(오른쪽 네번째) 등이 17일 서울 용산구 종근당건강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뉴시안= 조현선 기자]신한은행은 종근당건강과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융합한 신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서울 용산구 소재 종근당건강 빌딩에서 신한은행 전필환 디지털전략그룹장과 종근당건강 김호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메타버스 기반 금융과 헬스케어 서비스 융합과 운영 사업 추진 ▲금융과 헬스케어의 디지털 혁신 신사업 공동 발굴과 추진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메타버스 기반 융합서비스는 신한 메타버스 내에 건강관련 공간인 헬스케어존을 구축해 건강상식에 대한 정보를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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