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뉴시안= 조현선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22일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은 동탄2신도시 지원35블록에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 라이브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총 128실 규모며, 라이브오피스는 403실, 상업시설은 27실이 구성된다.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지식기반산업과 첨단 인프라가 밀집된 동탄테크노밸리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여건과 미래가치를 갖췄다. 특히 편리한 교통환경이 강점으로, 특히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SRT동탄역과 강남·잠실·서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가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인접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에서 직선거리 600m에는 기흥IC가 위치해 있으며, SRT동탄역은 향후 GTX-A노선(2024년 목표), 동탄 트램(2027년 예정), 분당선 연장(계획) 등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바로 옆에 약 7만2000평 규모의 선납숲공원이 위치한 숲세권 입지에 조성된다. 반석산 근린공원, 동탄여울공원 등 풍부한 녹지도 인근에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여기에 늘봄초, 다원중 등이 도보권에 위치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인근에는 문화 및 편의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단지가 조성되는 동탄테크노밸리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3.4배, 광교테크노밸리의 약 5.7배인 약 46만평 규모의 수도권 최대 규모의 산업클러스터로 조성되는 만큼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이미 입주가 완료된 한미약품 연구센터를 시작으로 향후 첨단도시형 공장, 연구시설, 벤처시설, 첨단산업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어서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한 상주 인구 증가로 주변 인프라가 활성화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은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도 돋보인다. 전용 84㎡ 위주 구성과 함께 아파트와 동일한 구조인 4베이 판상형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타입별 4.2m 길이의 광폭 거실과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 2면 수납 설계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동탄2신도시는 오피스텔 기 공급 물량의 약 80% 이상이 전용 40㎡ 이하의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주거형 오피스텔의 희소성이 높은 곳으로 평가되고 있어 이에 따른 관심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탄2신도시는 현재 완성형 단계에 접어들어 추후 주거형 오피스텔의 공급 물량도 현저하게 적은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함께 구성되는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오피스는 동탄신도시 오피스 시장에서 높은 희소가치와 선호도를 이어가고 있는 라이브오피스로 꾸며진다. 업무복합시설로 조성돼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업종에 대한 제한이 없어 다양한 기업체가 들어올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의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내부에는 다락과 욕실, 트렌디한 탕비공간이 포함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퍼니시드 시스템도 도입돼 휴식의 편의성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단지는 지상 1층에 공용 회의실 등 업무 편의를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공간을 구성해 업무 쾌적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의 핵심인 동탄테크노밸리에서도 우수한 입지를 갖췄고, 주거시장을 이끄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라며 “다양한 금융혜택을 통해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도 덜어낸 만큼, 본격적인 분양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99-6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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