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0일 오전 서울 시내 하늘에 먹구름과 파란 하늘이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달 10일 오전 서울 시내 하늘에 먹구름과 파란 하늘이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시안= 박은정 기자]추석 다음날인 11일 일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강원영동, 경상권동해안에는 비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의 영향이 다가오면서 12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40㎜, 강원영동·경상권동해안·남해안 5㎜ 내외다.

이날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25도 △강릉 19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21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춘천 25도 △강릉 25도 △대전 27도 △대구 27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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