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11월 연중 최대 쇼핑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는 11월 최대 쇼핑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카드)

[뉴시안= 임성원 기자]롯데카드는 11월 최대 쇼핑 성수기를 맞아 국내·외 쇼핑몰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롯데카드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아이몰 등에서 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엘페이 애플리케이션의 롯데카드를 통해 당일 브랜드 총 40만원 이상 결제 시 ‘엘포인트 2·3·4만 포인트’ 중 하나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다만,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롯데마트에서는 오는 22일까지 구매금액에 따라 이용 가능한 ‘스페셜 쿠폰북’을 제공한다. 쿠폰북에는 평일에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권과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8000원 할인권 등이 포함됐다. 

롯데홈쇼핑 ‘롯데아이몰’은 2일에는 5만원 이상, 15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5%, 7%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일에는 대형가전, 카메라, 컴퓨터 등 상품을 5만원 이상 결제 시 5% 청구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롯데카드는 오는 11일 중국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와 27일 미국 최대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맞춰 각각 ‘알리익스프레스 즉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광군제 즉시 할인 이벤트는 오는 11일 17시부터 13일 16시 59분까지 선착순 4500명에게 제공한다. 블랙프라이데이 즉시 할인 이벤트는 오는 23일 17시부터 28일 16시 59분까지 선착순 2500명에게 혜택을 준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마스터카드 브랜드의 롯데 개인 신용카드로 건당 100달러 이상 결제 시 20달러를 즉시 할인해준다. 다만, 알리익스프레스 ID 당 1회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연말 쇼핑 행사가 가득한 11월을 맞아 고객의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도와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혜택을 강화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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