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안성찬 대기자]한국기업 CJ그룹이 스폰서인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이 대회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2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TPC 크레이크 랜치에서 열린다.PGA 투어 정규 시즌 대회이자 156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이외에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과 2년의 투어 시드 그리고 당해 년도 시그니처 대회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CJ그룹은 지난해 9월, 2024년부터 10년간 바이런 넬슨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 계약을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가운데 김시우, 이경훈, 김성현은 본선에 진출했다. 강성훈은 탈락했다.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 코스(파70·7435야드드)에서 열린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10만 달러) 2라운드.김시우는 이날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합게 1언더파 139타를 쳐 전날보다 7계단 상승해 공동 28위에 올랐다.이경훈과 김성현은 2타씩 잃어 합계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의 청신호를 밝혔다. 이경훈과 김성현도 순항했다.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 코스(파70·743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10만 달러) 1라운드.셰플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며 5언더파 65타를 쳐 데이비스 라일리(미국), 조 하이스미스(미국) 등과 공동 3위에 올랐다. 공동선두와는 1타 차다.셰플러는 지난 11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올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한국선수들이 '우승 갈증'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무대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 코스(파70·7435야드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10만 달러).셰플러는 지난 11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올 시즌 첫 우승을 따낸데 이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주는 출전하지 않았다.첫날 셰플러는 지난주 발스파 챔피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함정우(29)가 아쉽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대회 출전권을 따지못했다. 다만, 2부인 콘페리 투어의 출전권 8개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함정우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P월드투어, 콘페리투어를 병행할 수 있게 됐다. 함정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다이스밸리코스(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큐스쿨 최종전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았고, 더블보기 1개를 범해 2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80타(68-71-69-72)를 쳐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년 투어 카드가 아쉬운 노승열이 '막차'로 컷을 통과했다. 강성훈은 탈락했다.노승열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버뮤다주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 코스(파71·6828야드)에서 열린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 61위, '턱걸이'로 컷을 통과에 성공했다.1라운드에서 공동 67위에 그쳤던 노승열은 이날 6계단을 끌어 올리며 본선에 진출했다. 15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4언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한국선수들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날 부진한 가운데 알렉스 노렌(41, 스웨덴)이 폭풍타를 치며 첫 우승 시동을 걸었다.노렌은 10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682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11개, 보기 1개로 10언더파 61타를 쳐 빈스 웨일리, 딜러 우, 로버트 게리거스, D.J. 트레이한(이상 미국) 등 공동 2위그룹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2018년 PGA투어에 합류한 노렌은 16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루크 리스트(38·미국)이 샌더슨 팜스에서 5명과 연장전을 벌여 우승을 차지했다.첫 우승을 노리던 '루키' 벤 그리핀(27·미국)은 결국 역전패를 당했다. 그리핀은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온그린에 실패하면서 보기를 범해 연장전에 끌려가 졌다.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461야드)에서 열린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820만 달러, 우승상금 147만6000 달러) 최종일 4라운드.리스트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쳐 그리핀, 루트비히 아베리(스웨덴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루키' 벤 그리핀(27·미국)이 톱랭커들이 모두 빠진 가운데 꿈에 그리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생애 첫 우승 기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리핀은 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461야드)에서 열린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820만 달러, 우승상금 147만6000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합계 20언더파 196타를 쳐 '루키' 칼 위안(26·중국)을 3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그리핀은 3일간 첫날 8번홀에서 단 1개의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톱랭커들이 모두 빠져 절호의 우승기회를 맞았던 한국선수들이 아쉽게도 4명 모두 전멸했다. 벤 그리핀(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생애 첫 우승 기회를 맞았다.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461야드)에서 열린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820만 달러, 우승상금 147만6000 달러) 2라운드.그리핀은 이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를 몰아쳐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공동 2위 루크 리스트(미국), 칼 위안(중국), 해리슨 엔디코스(호주), 헨릭 노르랜더(스웨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라이더컵 여운이 가시지 않은 채 개막한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첫날 선두권에 한국선수가 보이지 않는다.이번 대회는 1승이 절실한 선수들에게 절호의 기회다. 톱 랭커들이 모두 빠졌기 때문이다.6일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 746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820만 달러, 우승상금 147만6000 달러) 1라운드.한국선수는 노승열만이 60위권에 있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100위권을 벗어났다.노승열은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김성현(2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인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40만달러)에서 역전승에는 실패했지만 준우승을 달성했다.김성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 스파(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쳐 사히스 티갈라(미국)에게 3타 뒤졌다. 티갈라는 첫 우승이다.김성현의 이번 성적은 개인 통산 최고 성적이다. PGA 2부투어를 거쳐 2022-23시즌 루키로 정규투어에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김성현이 2타차를 극복하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까.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123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 151만2000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김성현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쳐 선두에 나선 사히스 티갈라(미국)와 2타차로 공동 2위다. 전반에 버디 1개를 골라낸 김성현은 12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으나 13번홀(파4·364야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가을 첫 개막전에서 공동선두에 오르며 첫 우승 시동을 걸었다.김성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123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 151만2000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쳐 사히스 티칼라(미국)와 공동선두에 나섰다.김성현은 이날 드라이브 거리 297.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8.57%(11/14), 최장타 347야드, 그리적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김성현, 강성훈, 배상문 등 한국선수들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가을 첫 개막전에서 톱10에 오르며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김성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123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 151만2000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2위에 올랐다. 단독선두에 나선 루카스 허버트(호주)와는 2타차다. 김성현은 14번홀(파4, 356야드)에서 핀과 106야드 남은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2주간 달콤한 휴식기를 가졌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가을 시리즈'로 돌아왔다.페덱스컵 플레이오프 투어 챔피언십으로 2022-2023시즌 플레이오프를 마무리한 PGA 투어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123야드)에서 열리는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을 4일간 연다.12월까지 7개 공식 대회와 3개 비공식 이벤트 대회가 개최된다. PGA 투어는 2013-2014시즌부터 2022-2023시즌까지 가을에 개막해 다음 해 8월 정도에 끝나는 일
[뉴시안= 조규성 기자]7일 인천 영종도 클럽72CC에서 개막하는 신한동해오픈의 성적에 따라 대상포인트와 상금랭킹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일본의 특급선수들과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태국선수들이 출전해 한국선수들과 한판승부를 벌인다.■이재경,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랭킹 1위 유지할까.이재경(24)이 7개 대회가 치러지는 동안 제네시스 포인트 1위(3,550.53P)를 유지하고 있다. 이재경은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우승 이후 LX 챔피언십까지 단 한 번도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7월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더CJ컵'이 내년부터 '더CJ컵 바이런 넬슨' 으로 이름을 바꿔 대회를 개최한다.CJ그룹(회장 이재현)이 내년 5월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시즌 대회 ‘더CJ컵 바이런 넬슨’을 개최한다. CJ는 바이런 넬슨 대회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고 대회명을 ‘더CJ컵 바이런 넬슨’으로 확정, 10년간 후원한다. CJ는 2017년부터 대한민국 최초의 PGA 투어 정규 대회인 더CJ컵을 개최해 왔다. 첫 3년간은 제주도의 클럽 나인브릿지 제주에서 개최했다. 이후 3년간은 코로나19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상금왕에 올랐다.2승을 올린 셰플러는 2101만4342달러(약 278억6501만원)를 획득해 4승을 올린 존 람(스페인)을 제치고 1위에 랭크됐다.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과 최종전에서 연속 우승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는 1411만2235달러를 벌어 들여 랭킹 3위를 차지했다. 호블란이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받은 보너스 1800만 달러(238억6000만원)은 상금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호블란은 메모리얼 토너먼트 등 시즌 3승을 올렸다.2승을 올린 로리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쩐(錢)의 전쟁'이 시작된다.1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70·7243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약261억5200만원).70명만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 챔피언은 누가 될까.변수가 많아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PGA투어 '3두 마차'인 존 람(스페인),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강력한 우승후보다.람이 파워 랭킹 1위로 우승후보 1순위다. 람은 올 시즌 마스터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