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안성찬 대기자]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했던 ‘우완 에이스’ 중 한 명인 전(前) KIA 타이거즈 소속 윤석민(38)이 일곱 번째 도전만에 제1차 한국프로골프(KPGA) 프로 선발전을 통과했다.1차 KPGA 프로 선발전 본선은 지역 예선 통과자 및 예선 면제자 총 242명이 출전한다. A조와 B조로 나뉘어 진행되고 A, B조에서 각각 상위 25명씩 총 50명이 KPGA 프로로 선발된다. A조는 23, 24일 열렸고 B조는 25, 26일 펼쳐진다. A조로 나선 윤석민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1·7178야드)에서
[뉴시안= 박은정 기자]프로야구 LG트윈스가 KT위즈를 꺾고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쥐었다. 야구팬들은 물론 전 국민이 LG그룹의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가전의 명가'로 유명한 만큼 할인 품목과 비율을 두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14일 LG그룹에 따르면 현재 내부적으로 통합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LG전자와 LG생활건강·LG유플러스 등 주요 계열사들이 고객 할인 프로모션 규모와 기간·할인폭 등을 논의하고 있다.주로 LG전자는 가전제품,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과 화장품, LG유플러스는
[뉴시안=기영노 편집위원]롯데자이언츠가 초반 5연승으로 단독 선두, 이후 9경기 2승 7 패로 극히 부진, 그리고 지난주 중위권 팀 기아타이거즈에 스윕(3연패)을 당하더니, 선두권 팀인 키움히어로즈에 위닝(2승 1패) 시리즈를 기록하면서 ‘도깨비 팀’으로 불리기 시작했다.현재 10개팀의 성적 분포를 보면, 6위(9승 8패) 롯데자이언츠가 5강 도전에 성공하느냐, 아니면 실패하느냐에 따라 프로야구 중위권 판도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그런데 이번 주 중으로 프로야구에서 롯데자이언츠를 둘러싸고 의문부호(?)를 주고 있었던 3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