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안성찬 대기자]김세영과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라운드에서 주춤하며 우승권에서 멀어졌다.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9개 대회에서 '무관'이다. 시즌 개막 후 9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 우승이 나오지 않은 것은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6258야드)에서 열린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 2라운드.김세영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전날 공동 2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김세영이 한국선수들이 우승갈증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 5개 연속 우승한 넬리 코다(미국)가 빠진 대회 첫날 우승 청신호를 밝혔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파71·625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1라운드. 김세영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5타를 쳐 마야 스타크(스웨덴) 등과 공동 2위에 올랐다. 7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 그레이스 김(호주)과는 1타 차다.LPGA투어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호랑이 없으면 여우가 왕?'올 시즌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절대강자' 넬리 코다(미국)가 빠졌다면 한국선수들에게 기회가 온 것일까.하지만 우승하려면 몰아치는 선수가 필요한데 올 시즌 한국선수들 중에 '확' 치고 나올 만한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파71·6258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코다는 지난 22일 끝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까지 5연승을 올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올 시즌 5개 대회 연속 우승한 넬리 코다(미국)가 세계랭킹 1위를 확고하게 굳히고 있다.코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682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코다는 이번 우승으로 2위 릴리아 부(미국)과의 점수차를 거의 2배 가까이 늘리며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공동 3위에 오른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랭킹 5위로 진입하면서 6위 이민지(호주)부터 12위 린시위(중국)까지 모두 1계단씩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유해란이 메이저대회 셰브론에서 넬리 코다(미국)에게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다.코다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5개 대회 연속 우승하면서 새로운 골프역사를 써가고 있다.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682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유해란은 전날 순연된 잔여경기를 모두 마친 상황에서 5타를 줄이며 3라운드에서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1타차 선두였다.유해란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4개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임진희(26·안강건설)가 공동 선두에 나서며 첫 우승의 희망을 부풀렸다. 넬리 코다(미국)는 5개 대회 연속 우승 발동을 걸었지만 모처럼 그린에 나선 고진영은 짐을 싸야 했다. '고별전'을 가진 유소연은 컷탈락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드랜즈 클럽 앳 칼튼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파72, 6824야드)에서 개막하는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우승상금 120만 달러) 2라운드.임진희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쳐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아타야 티티쿨(태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임진희와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첫날 '톱10'에 오른 가운데 넬리 코다(미국)가 5개 대회 연속 우승시동을 걸었다.'고별전'을 갖는 유소연과 고진영은 부진했다.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드랜즈 클럽 앳 칼튼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파72, 6824야드)에서 개막하는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우승상금 120만 달러).임진희는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1승만 추가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회하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공동 5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한국선수의 우승 소식은 언제쯤 들려올까?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열린 8번의 대회에서 아직 우승이 없다. 한국선수가 부진한 가운데 고진영 등 20명이 미국프로여자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우승상금 120만 달러)에서 시즌 첫 우승 사냥에 나선다. 무대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드랜즈 클럽 앳 칼튼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파72ㆍ6824야드)에서 개막하는 셰브론 챔피언십.세계여자골프랭킹 30위 이내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는 등 132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황유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세계여자골프랭킹을 50위 이내로 끌어 올렸다. 황유민은 9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06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23계단이나 껑충 뛴 40위에 올랐다.김세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에서 4강에 올라 4계단 상승한 35위를 차지했다.같은 대회에서 4강에 올랐던 안나린은 27계단이나 오른 80위에 랭크됐다.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3주 연속 우승과 4개 대회 연속 우승기록을 세운 넬리 코다(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5·미국)가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세계 골프사를 다시 쓰고 있다.T-모바일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하면서 4개 대회 연속 우승과 3주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코다의 3주 연속 우승은 2008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이후 16년만이다.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파72·6804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MGM 리워즈(총상금 200만 달러) 결승전.코다는 레오나 매과이어(29·아일랜드)를 맞아 일방적인 게임을 펼치며 우승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김세영과 안나린이 아쉽게 4강전에서 탈락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와 세계랭킹 3위 레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가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코다가 우승하면 3주 연속, 4개 대회 연속 우승하게 된다.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파72·6804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MGM 리워즈(총상금 200만 달러) 8강, 4강전. 김세영은 8강전에서 로즈 장(미국)을 맞아 5홀 남기고 6홀차로 여유있게 이겼으나 4강전에서 매과이어에게 석패했다.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한국, 미국, 잉글랜드, 일본, 태국선수가 우승을 놓고 이틀간 매치플레이를 벌인다. 한국선수는 김세영, 안나린이 매치에 합류했고, 3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넬리 코다(미국)도 에인절, 로즈 장(이상 미국)과 함께 우승경쟁을 펼친다.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이 4명이 벌인 연장전에서 이겨 매치에 나간다.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파72·6804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MGM 리워즈(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단단한 그린과 까다로운 코스,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라스베이거스의 강풍이 선수들의 발목을 잡았다. 스코어를 줄이기보다는 지키는 것이 급선무였다.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이틀째 경기에서 주춤했지만 선두를 유지했다. 5일(한국시간) 바람이 몰아친 가운데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파72·6804야드)에서 열린 T-모바일 매치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MGM 리워즈(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김세영은 이날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 4개를 범해 2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로즈 장(미국),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에인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모처럼 활짝 웃었다.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파72·6804야드)에서 열린 T-모바일 매치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MGM 리워즈(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김세영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위 로즈 장, 다니엘 강(이상 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2015년 LPGA 투어에 진출, 통산 12승을 올린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이후에는 우승이 없다. 지난해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이미향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67위에 올랐다.이미향은 2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4계단이나 상승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넬리 코다(미국)가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코다는 올 시즌 드라이브 언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7주를 쉬다가 나와 지난주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 우승하며 릴리아 부(미국)를 제치고 랭킹 1위에 복귀했고, 이번 대회 우승으로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이어갔다. 한국선수는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이미향이 공동 3위에 오른 가운데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5·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우승하며 새로운 골프역사를 썼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이후 8년만에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한 것이다. 우승을 기대했던 김효주는 '톱10'에 만족해야 했다. 1일 (한국시간) 비가 오는 가운데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 세빌 골프& 컨트리클럽(파72·6734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총상금 225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31일 생일을 맞은 이미향이 이날 4타를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김효주의 우승이 보인다. 하지만 역전이 가능한 1~3타 차로 무려 20명이 모여 있어 최종일 김효주는 '운'이 따라줘야 한다. 기량이 비슷하면 행운이 따르는 선수가 우승확률이 높기 때문이다.31일(한국시간) 강풍이 몰아친 가운데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 세빌 골프& 컨트리클럽(파72·6734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총상금 225만 달러) 3라운드.김효주는 '무빙데이'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쳐 전날 공동 4위에서 카를로타 시간다(스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우승 불씨'를 살려냈다.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 세빌 골프& 컨트리클럽(파72·6734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총상금 225만 달러) 2라운드.김효주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전날보다 3계단 상승했다. 선두와는 2타 차다.해나 그린(호주)이 무서운 골프기량을 발휘했다. 무려 11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쳐 사라 슈멜즐(미국)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파자리 아난나루칸(24·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날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김효주와 신지은이 '톱10'에 올랐다.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 세빌 골프& 컨트리클럽(파72, 6734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1라운드.김효주는 이날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공동 7위에 올랐다. 선두와는 2타 차다.전반에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인 김효주는 후반들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몰아쳤다.신지은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올 시즌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한국선수가 한국기업이 스폰서로 나선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 세빌 골프& 컨트리클럽(파72, 6734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1회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올해 창설된 이 대회는 응용 소재 화학기업인 KCC가 공식 후원을 맡아 대회 공식 명칭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다. 지난주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호스트를 맡은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은 고(故) 구자홍 LS그룹 회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