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황선홍 축구 국가대표 임시 감독이 손흥민을 주장으로 재임명했고, 이강인이 직접 자신의 의사를 밝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황선홍 호가 지난 18일부터 경기도에 있는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18일 오후 손흥민과 김민재, 황인범이 합류했고, 19일 오후에 이강인을 비롯해 조규성 홍현석이 합류하면 23명 완전체가 된다.대표팀은 19일 오후 4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훈련을 전면 비공개로 실시하기로 했다. 황선홍호는 지난 1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첫 소집훈련에선 초반 15분만 공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18일 오전 프랑스 몽펠리에의 스타드 드 라 모송에서 벌어진 2023-2024 프랑스 리그앙 26라운드에서 파리생제르맹(이하 PSG)이 몽펠리에에 6-2로 크게 이겼다. 음바페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3경기 연속 오른쪽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 리그 2호 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은 PSG가 3대2로 앞선 후반 9분 랑달 콜로 무아니와 2대1 패스로 몽펠리에의 수비진을 돌파한 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성공시켰다. 리그 두 번째 득점이다. 리그 첫 번째 득점 역시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손흥민의 토트넘이 오는 17일 오전 2시30분 풀럼(12위)과의 경기에서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토트넘은 지난 2월18일 울버 햄튼에 홈경기에서 1대2로 패한 후, 3월3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3대1로 이겼고, 3월10일 애스턴 빌라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손흥민의 1골 2도움(3개의 공격 포인트)으로 2연승을 올렸다.토트넘(53점)은 선두 팀들(아스널과 리버풀 이상 64점, 골 득실차로 1,2위)에 11점 차이로 뒤져 있어 사실상 리그 우승은 어렵게 되었고, 4위 팀까지 주어지는 2024~2025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스페인의 유력지 ‘마르카’가 지난 9일 요르단 축구선수 알 타마리를 ’요르단의 왕‘으로 불린다고 소개했다.이 신문은 알 타마리가 인구 1100만의 작은 나라 요르단을 아시안컵 결승까지 끌어 올려놓은 후 ’요르단의 왕‘이 됐다고 썼다.알 타마리는 원래 레프트 백이었지만, 왼발을 잘 쓰면서 윙어가 됐다. 프랑스 리그1 몽펠리에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알 타마리는 지난 7일(한국시간)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이얀 아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한국과의 '2023 AFC 아시안컵' 4강전, 팀이 1대0으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한국과 요르단이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오는 6일 밤 12시 준결승전에서 맞붙는다.한국은 요르단과의 역대 전적에서 지난 20일 있었던 E조 예선 2차전(2대2)까지 6전 3승3무로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한국이 이긴 3승이 모두 1대0 한골 차 승리였다. 지난 2014년 11월 벌어진 요르단과 이 대회전까지 마지막 맞대결에서도 한골 차(1대0)로 이겼다.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2대2, 2004 중국아시안컵 B조 예선에서는 0대0, 지난 20일 경기에서도 2대2로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한국과 요르단은 토요일인 20일 저녁 8시30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2023 카타르 아시안컵 E조 두 번째 경기로 맞붙는다.한국은 요르단과의 역대 전적에서 5전 3승2무로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 그러나 3승이 모두 1대0 한골 차 승리다. 지난 2014년 11월 벌어진 요르단과 마지막 맞대결에서 한교원의 결승골로 1대0으로 이겼다.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2대2, 2004 중국 아시안컵 B조 예선에서는 0대0으로 비겼다.요르단과 지난 5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국은 5골을 넣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리그1’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의 이강인이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다.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한 이강인은 2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벌어진 FC 메스와의 2023-2024 리그1 17라운드 홈경기에서 0-0 상황이던 후반 3분 비티냐의 선제골을 도왔다.이강인은 박스 오른쪽에서 왼발로 ‘택배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비티냐가 오른쪽 논스톱으로 슈팅을 성공시켰다.이강인은 지난 10월29일 10라운드 브레스트 전(3-2 PSG 승)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추가골 도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이강인의 파리생제르맹(이하 PSG)이 오는 21일 오전 5시(한국시간)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 구장에서 하위권 팀인 FC 메스(14위)와 17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PSG는 지난 16라운드에서 릴과 1대1로 비겨 8연승을 마감했지만, 승점 37점으로 OGC 니스(32점)를 5점 앞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이강인은 메스 전에서 선발로 나오면 6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하게 된다. 이강인은 리그 1에서는 2개의 공격포인트(1골 1도움)를 올리고 있고, UCL리그 AC밀란 전 골까지 3개의 공격포인트(2골1도움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이강인의 PSG가 18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벌어진 2023-2024 프랑스 리그1 16라운드에서 원정경기에서 릴과 1-1로 비겼다.이강인은 왼쪽 미드필더 선발로 출전, 풀타임 활약을 했다.이강인은 전반 21분과 41분 두 차례 특유의 번뜩이는 돌파력을 보였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후반 18분 릴의 디아키테가 박스 안에서 에르난데스에게 강력한 태클을 해서 넘어트려 페널티 킥을 허용했다. 음바페가 키 커로 나서 자신의 16호 골을 성공시켰다. 득점 1위 음바페는 득점 2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파리생제르맹(이하 PSG)이 오는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낭트와 1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이강인이 리아브르 AC와 14라운드에서 풀타임 활약을 했기 때문에 낭트와의 경기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강인도 공격 포인트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강인은 리그 7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올리고 있다. PSG는 낭트전으로 8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낭트는 5승3무6패(승점 18점)로 8위에 올라있다.낭트는 11월 메스(1대3패), 랭스(0대1패)에 잇따라 패하다가 르아브르와 0대0으로 비긴 후 니스를 1대0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파리생제르맹(이하 PSG)이 지난 12월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을 통해 “이강인의 몽펠리에 전 득점이 구단 11월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이강인은 지난 11월4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벌어진 몽펠리에와의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11라운드에서 선발로 나와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은 PSG의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전반 10분 아슈라프 하키미의 패스를 받아 골대 왼쪽 상단을 노린 지능적인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골키퍼 위치까지 계산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리그 1’ 12라운드에서 니스와 모나코가 0대0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챙기는데 그친 반면, 파리생제르맹(이하 PSG)이 랭스를 3대0으로 완파하고 승점 27점으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니스(26점)와 모나코(24점)가 PSG의 뒤를 바짝 따르고 있다.PSG는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3위에 올라있는 모나코와 1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이강인은 10라운드 브레스트 전에서 도움1개, 11라운드 몽펠리에와의 경기에서는 리그 1 데뷔 첫 골을 터트렸다. 이제 모나코와의 경기에서 3번째 공격포인트를 노리고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파리생제르맹(이하 PSG)의 이강인이 오는 12일 오전 1시(한국시간) 스타드 랭스와의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경기 연속 골을 노린다.이강인은 지난 4일 몽펠리에와의 경기에서 리그 1 데뷔 골을 터트렸다. 지난 8일 AC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해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최근 컨디션으로 봐서 랭스전에서 연속골을 노릴 만 하다. AC 밀란과의 경기에서도 후반 44분 통렬한 슛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PSG는 OGC 니스, AS 모나코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은 지난달 26일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벌어진 2023/2024 UEFA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 F조 예선 3차전에서 AC밀란을 3대0으로 완파했다.PSG는 2대0으로 앞서던 후반 24분, 우가르데와 템벨레를 빼고 이강인과 파미안 루이스를 투입했다.후반 44분 이강인이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을 작렬시켰다.AC 밀란 박스 오른쪽에서 에머리가 낮은 크로스를 날렸고, 곤살로 하무스가 재치있게 공을 흘렸고, 이강인이 강력한 슈팅으로 쐐기 골을 성공시켰다.오는 8일 오전 (한국시각)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파리생제르맹(이하 PSG)의 이강인이 리그1에서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파리생제르맹은 지난 29일 밤(한국시각) 프랑스 브레스투 스타드 프란시스 르 블레에서 벌어진 브레스투아와의 프랑스 리그1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대2로 이겼다.파리생제르맹은 4-3-3 전형으로 나섰다. 이강인은 자이레 에메리, 파비안 루이스와 함께 오른쪽 윙어로 뛰었다.이강인은 전반에만 두 차례의 유효슈팅과 도움 한 개를 기록했다.전반 3분 움바페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이 강력한 왼발 슛을 날렸지만 브레스투아의 마르코 비조트 골키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프랑스 언론 레퀴프와 유럽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입단의 마지막 관문인 메디컬 테스트 등을 이미 완료 했다고 보도했다.이강인은 6월 A매치를 위해 스페인에서 출발해 프랑스를 거쳐 한국으로 들어왔지만, 프랑스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적료는 2200만 유로 즉 300억 원,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 4년간 플러스알파 장기계약으로 알려졌다.이강인은 16일 페루(부산)-20일 엘살바도르(대전)와의 두 번의 6월A매치 이후 PSG와 세부사항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토트넘의 손흥민이 A매치 출전으로 국가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 출전해 컨디션을 점검한다.토트넘은 오는 21일, 월요일 새벽 1시30분 홈구장에서 웨스트 햄과 경기를 갖는다.손흥민 그에 앞서 목요일 새벽에 벌어진 브라이튼과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번, 팀의 첫 골을 패스 하면서 팀의 2대0 승리에 기여했다.토트넘은 그에 앞서 지난 17일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 승점 48점으로 울버 햄튼(46점)을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토트넘은 웨스트햄을 이기면 승점 51점으로 4위 아스널과
[뉴시안=기영노 편집위원] 세계랭킹 2위 고진영이 세계랭킹 1위 미국의 넬리 코다를 추격하고 있다.고진영은 지난주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해 코다와의 (랭킹) 점수 차이를 줄여나가기 시작했다. 고진영은 이번 주에도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 출전해 포인트 사냥에 나섰다.프로야구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주말 2연전이 볼만하고, 프로축구는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치열한 선두 다툼이 이어진다.유럽축구는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등 국가대표 공격수들의 골 사냥이 기대된다.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202
[뉴시안=기영노 편집위원]유럽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과 프랑스리그 ‘리그 1’ 보르도의 황의조가 지난 주말 선발로 경기에 출전, 두 선수 나란히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모두 역전패를 당했다.손흥민은 2개월여 만에 골 맛을 보았고, 황의조는 2경기 연속 페널티 킥 골을 넣으며 두 자릿수 골을 넘어서 ‘리그 1’ 한국 선수 최 다골(2010~2011 AS모나코 박주영 12골)에 한 골 차로 다가서고 있다.◆ 손흥민 선제골 터트렸지만, 팀은 역전패손흥민의 토트넘은 12일 오전 0시 30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시안=기영노 편집위원]프랑스 ‘리그 1’ 보르도의 황의조 선수가 페널티킥 골로 시즌 두 자릿수(10호) 골을 넣었다.황의조의 10호 골이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 한국 선수가 유럽 무대에서 페널티 킥 골을 넣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지난 80년대 독일 분데스리그에서 활약했던 차 붐 차범근은 98골을 넣으며 페널티 킥 골이 단 한 골도 없었다.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도 현역 시절 페널티 킥 트라우마가 있었고, 손흥민조차도 페널티 킥을 좀처럼 차지 않거나 찰 기회가 돌아오지 않는다. 승부차기에서 자신의 순서가 돌아와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