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지난해, 유튜브에 공개된 한 다큐멘터리 영상이 화제가 됐다. 서울시 1호 청각장애인 택시기사인 이대호 씨의 '조용한 택시'가 그 주인공이다. 조용한 택시는 운전자가 알아야 하는 여러 청각 정보를 알고리즘을 통해 시각화해 전방표시장치(HUD)로 노출하고 운전대에는 진동과 빛을 통해 정보를 전달한다. 사이렌과 일반 자동차의 경적까지 HUD에 접근하는 방향 정보와 함께 표시해 준다. 또 운전대를 통해 진동과 여러 색상의 LED를 통해 느낄 수 있으며, 후진시 들리는 경고음도 HUD와 운전대 진동 감도
[뉴시안= 조현선 기자]알못(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별 것 아닌' 리뷰를 씁니다. '별점'을 매긴 평가도 더했습니다. 별리뷰입니다. 아이폰은 '이게 안 된다고?' 싶은 것들이 많다. 물론 전지적 안드로이드 유저 입장이다. 나만의 휴대폰 테마를 꾸미는 건 성격상 맞지 않아 다행이고, 삼성페이 등 간편 결제는 언감생심이다. 이렇게 편한데 왜 아이폰을 쓰냐는 물음엔 답도 않는다. 써 본 적이 없으니 불편한 줄을 모른다.그러나 통화 녹음 기능이 필요할 때가 있다. 분명히 조금 전 취재
[뉴시안= 조현선 기자]음성인식 인공지능(AI) 기업 아틀라스랩스가 PC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위치 커넥트'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비대면 업무툴이 인기인 가운데, 더욱 원활한 워크플로우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아틀라스랩스는 AI 전화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스위치'와 연동되는 웹 서비스 스위치 커넥트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스위치 커넥트는 스위치와의 긴밀한 연동을 통해 통화 음성 녹음, 실시간 문자화 기능 등 전화 데이터를 편리하게 분석하고 관리할 수
[뉴시안=조현선 기자]인공지능(AI) 전화 '스위치'가 iOS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이폰에서도 통화 녹음이 가능케 될 전망이다. 아틀라스랩스는 통화 내역을 손쉽게 녹음하고, 텍스트로 변환해 저장해 주는 AI 전화 '스위치(Switch)'의 iOS 버전을 공식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스위치 정식 버전은 베타 버전 시절 사전 신청 후 약 한 달 동안의 대기 시간이 필요했던 것과 달리 설치 즉시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기존 iOS 베타 서비스 이용자의 경우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