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아이리버의 '미키마우스' MP3가 16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추억의 미키마우스입니다. 이번엔 MP3가 아니라 미키마우스 캐릭터를 형상화해 쓰리서클의 디자인을 살린 하나의 무선 이어폰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뉴시안은 드림어스컴퍼니의 도움을 받아 '엠플레이어 프리'를 사용해 봤습니다. 앞서 게시된 사용후기 모두 "추억은 남고 음질은 남아있지 않다"기에 기대 만큼 걱정이 컸습니다.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디바이스 본체와 이어팁 3종. 분실과 스크래치를 막기 위해 하드 클리어 케이스와 넥 스트랩, C타입 충전 케이블이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