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와 박현경(우측). 사진=KLPGT
곽윤기와 박현경(우측). 사진=KLPGT

[뉴시안= 조규성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대표이사 이영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켈피티브(KLPGA TV)와 인기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가 콜라보 콘텐츠를 진행했다. 

켈피티비에서는 제15대 KLPGA 홍보모델이자 2023 KLPGA 대상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큐티풀 박현경(23)이 K대표로 나서, 쇼트트랙 선수이자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곽윤기(34)와 호흡을 맞췄다.

‘스포츠 실험실 - KLPGA 선수들의 샷은 얼마나 정확할까?’를 주제로 한 이번 콘텐츠 촬영은 지난 19일 진행됐다. '꽉잡아윤기' 채널을 통해 오는 1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켈피티비 채널에서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KLPGT는 “이번에 야심차게 준비한 ‘켈피티비 X 꽉잡아윤기’ 콜라보 콘텐츠를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를 제패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의 멋진 샷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분들께 골프와 KLPGA를 알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KLPGT는 유튜브, 네이버NOW ,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필드 밖 모습을 골프 팬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KLPGA의 공식 유튜브 및 네이버NOW 채널인 켈피티비는 중계를 통해 비춰지던 선수들의 긴장감 넘치고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 대신 일상적이고 유쾌한 모습을 담아내며 골프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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