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결. [사진=FJ 제공]
박결. [사진=FJ 제공]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필드의 패션모델' 박결과 '기대주' 최승빈이 FJ 풋조이의 ‘FJ 브랜드 앰배서더’에 합류한다. 

FJ 브랜드 앰배서더는 FJ 골프화와 골프 장갑을 비롯해 FJ골프 어패럴까지 착용, 다양한 지원을 받을 FJ 대표 소속선수로 투어뿐 아니라 오프라인 행사와 광고 등 다방면에서 FJ와 함께 여러 활동을 이어간다. 

박결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년동안 FJ를 대표한 선수로 1년 만에 FJ와 재결합했다. 오는 2월부터 방영될 2024 SㆍS광고에서부터 홈페이지, 카달로그 등 투어는 물론 온ㆍ오프라인에서 FJ와 다시 함께하게 된 박결을 만나볼 수 있다.

코리안 투어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최승빈도 2024 시즌부터 FJ와 손잡았다. 다부진 체격에 호쾌한 장타로 KPGA 코리안 투어 2023 드라이브 거리 3위에 랭크된 최승빈은 지난해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올해 FJ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본격 합류하며 투어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FJ와 ‘우승’의 쾌거를 이룬 FJ 브랜드 대표 앰배서더인 권성열, 장희민 선수 2024년에도 함께 한다. 권성열은 FJ와 함께하기 시작한 2018년에 프로 데뷔 10년만에 SK텔레콤 오픈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2019년에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2위를 기록하며 꾸준하게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지난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장희민은 2022년부터 FJ 제품을 착용하며 FJ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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