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추석 연휴의 시작인 토요일(18일)은 태풍이 빠져나가면서 전국이 맑고 선선하겠으나, 추석 당일(21일)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연휴(18일~20일)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추석 당일(21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후 사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14호 태풍 '찬투'는 토요일 아침 제주도 남쪽
[뉴시안= 조현선 기자]금요일인 17일은 제 14호 태풍 '찬투'의 직접 영향권에 든 제주와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제주 산지에는 총 1000㎜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와 남부지방은 '찬투'의 영향으로 집중 호우가 내리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태풍은 이날 17일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도는 이날 오전까지 시간당 50~8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는 수도권 북부과 강원영서
[뉴시안= 박은정 기자]목요일인 16일은 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제주도와 남부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주도는 이번주 초부터 많은 비가 내려 범람, 침수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지만, 제주도와 남부지방이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물폭탄이 예상된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집중호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00㎜, 경남 해안 20~60㎜, 남부지방 5
[뉴시안= 조현선 기자]수요일인 15일은 14호 태풍 '찬투'의 간접영향권에 든 제주도 등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낮과 밤의 온도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을 받겠다. 제주도는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장대비가 쏟아지겠고, 전남과 경남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뉴시안= 조현선 기자]화요일인 14일은 제주도에 이어 남부지방도 14호 태풍 '찬투'의 영향권에 들면서 비가 시작되겠다.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는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권에 들겠다. 현재 제주지방기상청은 13일 오후 2시를 기해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 내려진 특보를 태풍경보로 격상 발효한 상태다. 제주도 남서쪽 안쪽 먼바다에서
[뉴시안=조현선 기자]월요일인 13일은 태풍 '찬투' 간접영향권에 든 제주도에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겠다. 내륙 대부분 지역이 밤낮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제주도는 14호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권에 차차 들면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시간당 30~50㎜, 총 300㎜ 이상이다.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는 시속 35
[뉴시안= 조현선 기자]금요일인 10일은 맑은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남부지방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까지 벌어지는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전남·경남·제주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이날 새벽 전남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 9시 경남 남해까지 확대되겠다. 전남과 경남 남해안의 비는 오후 3시께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토요일 오후까지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제주 20~60
[뉴시안=유희준 기자]제 13호 태풍 '꼰선(CONSUN)'에 이어 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7일 오전 9시 괌 서북서쪽 약 92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찬투는 시속 18㎞ 속도로 서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1000h㎩(헥토파스칼)이며 최대풍속은 초속 18m(시속 65㎞) 수준이다. 강풍반경은 150㎞다. 찬투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시속 19㎞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94h㎩(헥토파스칼)이며 최대풍속은 초속 21m(시속 76㎞) 수준이다. 강풍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