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박은정 기자]경동제약이 자사 의약품 처방을 늘리기 위해 수년간 의사들에게 골프 접대를 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21일 공정위는 경동제약이 자사 의약품의 처방 유지 및 증대를 위해 부당한 사례비(리베이트)를 제공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2억40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경동제약은 2018년 2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자사 의약품의 처방 유지와 증대를 위해 병·의원 관계자들에게 약 12억2000만원 상당의 골프 비용을 지원했다. 주로 거액의 입회금을 예치해 취득한 골프
[뉴시안=박현 기자]경동제약이 자사의 진통제 ‘그날엔’ 광고 모델인 가수 아이유와 함께 ‘그날엔 통증X 프로젝트’ 시리즈의 새로운 TV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경동제약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온에어되는 CF ‘그날엔 통증X 프로젝트 야근육통’ 편은 근육통이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한 주제를 담고 있다. 해당 CF에서 아이유는 “요즘 너무 무리했지? 온몸이 다 아프겠다”며 시청자들에게 걱정스레 안부를 묻는다. 이어 “그날엔만 믿지 말고 일단 푹 쉬자~”는 멘트와 함께 ‘그날엔 SNS 통증X 상담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