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김다혜 기자]금융감독원은 신입사원 등 사회초년생에게 예·적금 상품과 목돈 마련 등 유익한 금융꿀팁을 안내했다. 금융감독원은 ‘신입사원의 금융상품 현명하게 가입하기’ 시리즈인 예·적금 편 146번째 금융 꿀팁 7가지를 안내한다고 20일 밝혔다.예적금상품은 원리금이 보장되는 확정 수익형 상품으로 사회초년생의 목돈 마련 등 자산관리에 기초가 되는 만큼 신입사원 등 사회초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활용 목적에 맞는 가입이 필요하다.여유자금을 활용해 목돈을 마련할 때는 적립식 상품인 정기적금, 마련한 목돈을 운용할 때에는 거치식
[뉴시안= 정창규 기자]우리 실생활에서 금융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은행 거래뿐만 아니라 보험 가입 내역 등을 한데 모아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받는 서비스까지 생겨났습니다. 이에 본지는 금융소비자들이 알아두면 좋을 '알·쓸·금·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금융의 잡다한 정보)을 소개합니다. 증권·보험·예금 등 금융투자정보부터 최신 세금정보와 금융정보 등을 총망라해 금융에 관한 흔한 오해와 진실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편집자주]◆ 알아두면 유용한 금융정보길라잡이 10選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
(뉴시안,newsian=정윤기 기자) 금융감독원은 다양한 금융정보를 한 곳에 모은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에 내일부터 금융정보서비스 4개를 추가한다고 8일 밝혔다.현재 ‘파인’은 △금융상품 △금융조회 △금융피해 예방·구제 △금융꿀팁 △금융교육 등 9개 분야에서 총 33개 금융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런 금융정보서비스에 내일(9일)부터 △계좌정보통합관리 △본인 신용정보조회 △내보험 다보여 △퇴직연금종합안내 등 4개 서비스를 추가한다.이로써 앞으로는 은행 예·적금·신탁계좌 정보, 대출연체, 카드발급, 현금서비스 정보, 보험가입내역 등 본인의 금융거래내역 조회가 간편해지며 휴면성 금융재산도 ‘파인’을 통해 한 곳에서 쉽게 조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