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박성호 기자]핀테크 전문 기업 현대페이(Hyundai Pay)가 김정익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하고 적극적인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김정익 신임 대표이사는 신한은행 대기업영업부장∙투자금융부장, 신한금융투자 기업금융본부장∙IB그룹 총괄 등을 역임, 금융권에서 20년 이상 재직하며 대기업 금융 지원, M&A 인수금융, 기업 IPO 등에서 역량을 발휘한 기업금융 전문가다.현대페이는 김정익 대표이사 영입으로 현재 추진 중인 선불 결제서비스 등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비즈니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블록체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