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넷마블이 하반기 실적 반등을 위한 '치트키'를 예고했다. 하반기 '신의 탑', '나혼자만레벨업' 등 인기 웹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신작으로 기존 웹툰 팬들을 신규 이용자로 대거 확보하겠다는 포부다. 올해에만 2종의 웹툰 IP 기반의 신작이 나오는 셈이다. 17일 업계에 따르 면 넷마블은 오는 26일 글로벌 전역에 출시되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이하 신의탑)'를 시작 으로 '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등의 신작을 순차적으로 내놓는다.먼저 넷마블엔 투가 개발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