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18일부터 22일까지 22일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 4차 대확산 등 해외여행은커녕 이동도 힘든 상황이다. 벌써 세 번째 '집콕' 명절을 맞게 된 이동통신사는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하고, 다양한 VOD 콘텐츠를 공개하는 동시에 쏟아질 트래픽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방송가들은 연휴 내내 온 가족과, 혹은 나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선 영화를 준비했다. ◇9월 18일 (토요일)▲EBS1 오후 10시 50분 시카고▲SBS 오후 11시 20분 보헤미안 랩소디◇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