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이태영 기자] 정부가 소형 e-모빌리티 기업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예산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기반 효율화에 나섰다. 소형 e-모빌리티는 초소형전기차, 1톤미만 전기 특장차, 전기이륜차 등을 말한다.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소형 e-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지난 2014년부터 2752억원(국비 1579억원)을 투입, 전국 3개소에 e-모빌리티 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3개 소는 △전남 e-모빌리티연구센터(2014~2023년, 1656억원) △강원 e-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