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조현선 기자] 하이트진로는 지난 6일 국민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화재 예방과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이날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와 전북소방본부 마재윤 본부장, 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은 지난 6일 전주 지역의 업소 및 상가, 화재 취약계층을 방문해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하이트진로는 전주시 서신동 낭주골 일대 업소 및 상가 140여 곳과 독거 노인 300여 분 등 화재 취약계층에게 소화기, 화재경보 감지기 등 화재 안전 장비를 제공, 설치하고 사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