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국내의 앞선 IT기술을 앞세워 중국과 몽골,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유럽과 북미를 잇는 IT서비스 수출 실크로드 개척에 앞장서며 IT한류를 일으키고 있다.2005년 처음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당시만 해도 6억 원에 불과했던 SK C&C의 글로벌 매출액은 2011년 942억 원을 달성하며 2005년 대비 157배의 높은 글로벌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여세를 이어 2012년에는 해외매출액이 1,12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4%나 증가했고 처음으로 글로벌 연 매출 1,000억 원 시대에 진입했다.이는 SK C&C가 불안정한 외부 환경에도 핵심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한 IT서비스 사업에서 성과의 가시화를 이뤄내고, 지속 성장 가능한 글로벌 사업 모델 발굴에 힘쓴 결과로 해석된다.SK C&
산업
이석구 기자
2013.02.08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