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박현 기자]DHC코리아가 이달 말까지 모든 상품 주문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DHC코리아는 일본 화장품업체 DHC의 한국지사다.DHC코리아는 15일 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지난달 21일 경기도 군포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일시적으로 모든 상품에 대한 중문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정상적인 운영은 6월 중순경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군포 물류센터는 DHC코리아가 화장품 재고 물량을 보관하던 곳으로, 이번 화재로 인해 해당 전 제품의 판매가 불가능할 정도로 소실 등 피해를 대폭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