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박은정 기자]관절염치료제 '케펜텍'으로 유명한 제일약품이 성폭행 의혹에 휘말리면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제일약품 공장 임원이 4년간 여직원을 성폭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8일 뉴스경기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제일약품 공장 임원 A씨는 여직원 B씨를 데리고 수원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이후 강제적으로 모텔로 데려가려고 했고 이에 B씨는 도망가려 하자 A씨는 B씨에게 폭력을 휘둘렀다고 한다.두 사람은 1시간가량 길거리에서 실랑이를 벌였고, A씨는 B씨의 휴대폰과 가방까지 뺏으며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
[뉴시안= 정창규 기자] "자야합니다. 만원 아껴보겠다는 독감 좀비들이 몰려올 거거든요."서울 강서구에 본회를 둔 한국건강관리협회의 한 직원이 지난 10월, 70세 이상 어르신들의 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됐던 시기에 이를 부정적으로 표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예상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직원으로 추정되는 회원이 국민정서에 맞지않는 글을 게시하면서 비난이 쏟아졌다.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이하 건협)는 1964년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