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손진석 기자]# A씨는 올해 2월 5일 카카오스토리 내 SNS 쇼핑몰에서 니트를 주문하고 3만원을 계좌로 입금했지만 이후 2개월 이상 배송이 지연되어 여러 차례 환불을 요구했다. 판매자는 4월 20일까지 배송예정이라는 답변만 한 뒤 채팅창을 폐쇄하고, 연락이 되질 않았다.# B씨는 2월 28일 네이버밴드 내 SNS 쇼핑몰을 통해 천연가죽 재킷이라는 광고를 보고 7만900원에 제품을 구입했다. 제품 수령 후 인조 가죽 재킷으로 확인되어 구입가 환급을 요구했다. 하지만 판매자는 10% 천연가죽이라고 광고하지 않았으므로 반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