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이태영 기자]서울 강북의 최대 재건축 추진 단지인 마포구 성산동 446번지 일대 성산시영아파트가 최고 높이 40층 4823세대의 대규모 주택단지로 거듭난다. 또한 '궁동 우신빌라 재건축사업과 관련해 구역면적 5만1071.1㎡, 용적률 250% 이하, 최고 층수 30층 이하, 총 1127세대의 대규모 주택단지로 재건축하게 됐다.서울시는 18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성산지구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마포구 성산동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