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조현선 기자]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비대면 비즈니스 및 학습 방법도 큰 변화를 겪고 있다. 학원 수강에서 전화 영어·동영상강의로, 이제는 빠르게 발전한 IT기술을 기반으로 AI(인공지능)을 접목한 학습 방법으로 진화하고 있는 추세다. 이제 AI가 ‘영알못’들의 고질병인 ‘영어 울렁증’의 특효약이 되어 줄 전망이다.LG CNS는 AI를 활용한 비대면 외국어 학습 서비스 'AI 튜터'를 100만 명에게 무상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AI튜터는 어학전문업체 '캐럿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