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이준환 기자] 서울지방우정청은 5일 우체국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가맹점 1호점인 광장시장 '장우손어묵'에서 시연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우체국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QR코드나 바코드를 활용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고 소비자에게는 신용카드보다 높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연 매출 5억 원 미만의 소상공인에게는 결제수수료가 없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9월 3일부터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우체국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