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박현 기자]동국제약은 9년 연속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의 간판 모델로 활약해온 배우 김미숙과 함께, 배우 권나라를 새로운 모델로 기용하고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CF는 성인 여성이 겪고 있는 정맥순환장애의 증상을 알리고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는 동국제약 측의 설명이다.해당 CF 영상에서 권나라는 엄마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으며 다리가 붓고 아파서 엄마와 외출하기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전화기 너머 엄마의 응답에 “뭐? 정맥∙∙∙?, 순환∙∙∙? 센스?”라고 되물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