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정창규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8일 유투브 온라인중계를 통해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10년, 미래를 그리다’란 테마의 경제분야를 시작으로 스마트 안전, 복지, 균형발전, 녹색도시, 시민중심 그리고 코로나19 대응책 등 7대 과제의 금년도 시민행복을 담은 시정방향을 발표했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경제분야의 핵심 ‘안양형 뉴딜’의 ‘청년뉴딜’이다. 안양시는 오는 2025년까지 일자리 14만 창출을 목표로 창업지원과 청년기업 백 개를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는 지난해 조성한 청년창업펀드 921억원이 투입된다.◆
[뉴시안=손진석 기자] 안양시가 13일 일자리창출을 핵심으로 하는 ‘안양형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안양시의 종합계획에 따르면 시는 내년까지 총 사업비 6470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4만60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오는 2025년까지는 3조780억원을 투입해 14만여 개의 일자리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이번 종합계획에 대해 안양시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헤쳐 나갈 안양형 뉴딜은 ‘스마트‧그린경제로 사람이 행복해지는 도시 안양’을 비전으로 한다”며 “청년, 스마트, 그린, 휴먼 등 크게 4대 분야로 나뉘고,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