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2년여 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이에 방송가들은 오랜만에 전국 각지에서 모일 온 가족과 함께, 혹은 나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선 영화를 준비했다. ◇9월 9일 금요일▲tvN 오후 8시 50분 보이스▲TV조선 오후 10시 경관의 피▲JTBC 오후 10시 50분 유체이탈자▲KBS1 오후 11시 30분 어멍▲KBS2 오후 11시 50분 신의한수: 귀수편 ◇9월 10일 토요일▲KBS2 오전 10시 45분 도굴▲MBN 오후 12시 30분 국제수사▲KBS1 오후 3시 15분 광대들:
[뉴시안=조현선 기자]올 추석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그리운 가족을 찾아보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 됐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이동을 자제하고 '온라인 성묘'와 '랜선 차례'를 선택하며 추석에도 '집콕'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극장가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예년과 달리 가족 단위의 추석 대목을 노린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하는 진풍경은 찾아볼 수 없다. 이에 방송사들은 추석 연휴 내내 집에서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선 영화를 준비했다. ◇KBS 2TV ▲29일 오후 11시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