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박성호 기자]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개봉에 맞춰 삼성전자 캐나다와 마블이 협업을 통해 스페셜 케이스를 선보인다. 현재는 캐나다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며 케이스를 착용하면 자동으로 스파이더맨 테마가 적용된다.삼성전자 캐나다는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케이스를 마블과 함께 개발,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S10과 S10e, S10+등 3종과 갤럭시 A50, A70의 5종이 대상 제품이다. 기존의 마블 케이스는 스파이더맨의 얼굴부분을 2D 형태로 바꾼 것으로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등과 함께 미니멀 디자인으로 공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