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손진석 기자]한국마사회는 나날이 은밀하고 조직화되어가는 불법사설경마의 폐해를 알리고, 건전한 경마 문화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다음 달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합법경마 참여 온라인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국내 유일의 경마시행기관인 한국마사회는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을 위해 구매상한선 제한, 건전교실운영, 중독예방 상담센터 등 이용자보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실제로 도박중독은 합법 사행산업보다는 불법 사행산업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2018년 사행산업 관련 통계에 따르면 도박중독 상담 및 치유를 위해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