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이태영 기자]정책금융기관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역할을 강화해 2030년까지 총 420조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다. 은행권도 총 9조원 규모의 '미래에너지펀드'를 조성해 재생에너지 설비 증설을 지원하고 기후기술 분야에도 9조원 규모를 투자키로 했다.19일 금융위원회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재로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민간위원장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자리한 가운데,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과 ‘저탄소 체계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한 녹색투자 확
[뉴시안=김기율 기자]우리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서울창업허브에서 혁신성장기업 데모데이 ‘위니콘스 데이’를 개최하고, 공동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경영을 위한 전문가 강연뿐만 아니라, 핀테크,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등 혁신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우리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은 업무협약을 통해 ▲성장가능성 높은 기업 공동발굴, 상호추천 및 공동투자 ▲추천기업에 대한 우선 지원 검토 ▲공동 투자기업에 대한 IR개최 및 밸류업 서비스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손
[뉴시안=정창규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혁신성장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원, 벤처투자 시장 내 민간자본 활성화를 목적으로 3조원 규모의 ‘우리혁신성장펀드’를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우리금융그룹은 올해 1호 우리혁신성장펀드 출범을 시작으로 2020년 2호, 2021년 3호 펀드에 각 1000억원씩 총 3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하위펀드의 선정과 모집을 통해 매년 1조원씩 총 3조원 규모의 펀드로 육성할 계획이다.우리혁신성장펀드에는 우리은행이 앵커투자자로, 우리종합금융과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 등 그룹사가 펀드투자자로 참여한다.
[뉴시안=조현선 기자] 우리은행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하 KCA), 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이하 SMPA)와 ‘스마트미디어-핀테크 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스마트미디어·핀테크 분야 활성화와 관련 혁신성장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스마트미디어 분야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각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육성기업 사업화 위한 투자유치 지원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연계사업 협력 △센터 운영 및 시설 장비 지원 △전문 역량강화 교육과정 공동 개최 등에
[뉴시안=조현선 기자] 우리은행은 혁신성장기업 육성과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향후 3년간 약 3조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를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우리은행은 오는 2019년부터 3년간 총 3000억원의 ‘혁신성장펀드’를 모(母)펀드로 직접 조성하고, 하위펀드 선정과 모집을 통해 매년 1조원씩 총 3조원 규모의 펀드로 확대할 계획이다.우리은행이 3000억원 중 50% 이상을 출자해 앵커투자자로 참여하고 나머지는 내년초 설립되는 우리금융그룹 주도로 계열사 및 우량고객이 참여하는 방식이다.우리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이 펀드를 운용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