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알못(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별것 아닌' 리뷰를 씁니다. '별점'을 매긴 평가도 더했습니다. 별별리뷰입니다.체력 증진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퇴근 후엔 피곤하니까 출근 전으로 전략을 바꿨더니 아침이라 피곤했다. 그렇게 날린 회원권이 스쳐지나갔다. 다행히 지난해엔 코로나19라는 핑계라도 있었다. 자기계발을 위한 독서도, 스터디도, 인터넷 강의도 모두 매한가지였다. 피곤하니까. 다행인 건 나뿐만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작심삼일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는 걸 보면 국적과 시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