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기영노 편집위원]8일 오전 9시에 있을 여자배구 3, 4위전 한국 대 세르비아전이 더욱 중요해졌다.한국은 이번 대회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럭비, 핸드볼, 탁구, 골프 등 8개 구기 종목에 출전했다. 그러나 남자축구가 8강전에서 멕시코에 3대6으로 패해 탈락했고, 여자농구는 예선도 통과하지 못했고, 여자핸드볼도 8강전 스웨덴에 완패를 당했다. 럭비도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고 탁구와 남녀 골프도 노메달에 머물렀다. 7일 있었던 야구 준결승전에서도 도미니카에 6대10으로 완패를 당했다.이제 여자배구가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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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노 편집위원
2021.08.08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