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조현선 기자] SK텔레콤은 서울특별시와 IoT 기술 기반 사회적 약자 위치기반 안전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자사의 실시간 위치확인 기기 ‘스마트 지킴이’ 1000대를 서울시에 제공한다. 이를 제공 받은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25개소의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보급할 전망이다. 단말기 대여료 및 통신료는 서울시가 전액 지원한다.SK텔레콤의 스마트 지킴이는 치매노인과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 실종자를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사물인터넷 전용망인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