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최성욱 기자] 국내의 노트북 제조사들은 안정적인 품질을 무기로 무게는 가볍게, 성능은 높여 나가면서, 디자인에 차별화를 추구하는 '굳히기' 분위기로 전환한지 오래이다.최근 가성비를 무기로 한 에이수스 등의 해외 브랜드들은 여전히 혁신을 추구하며 '플러스 알파'를 통해 주목받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 PC시장은 이미 교체수요를 제외하면 포화상태이며 노트북 시장은 빠르게 데스크탑을 대체하는 가운데 에이수스는 단연 돋보이는 제품을 출시했다.에이수스의 젠북 프로 15 UX580GE는 인텔의 8세대 i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