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조현선 기자] 애플 ‘아이폰11’ 시리즈가 25일 국내에 상륙했다.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이날 ‘아이폰11’ 개통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고객 유치에 나섰다. 앞서 이들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했다.아이폰 11은 64GB, 128GB, 256GB, 아이폰 11 프로(Pro)와 아이폰 11 프로 맥스(Pro Max)는 64GB, 256GB, 512GB 등 모델마다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아이폰 11은 울트라 와이드 및 와이드 카메라의 듀얼카메라 시스템을 도입해 고품질의 비디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