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김나해 기자]미래에셋생명의 '헬스케어암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암 예방부터 치료와 요양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올 케어'가 가능한 이 상품은 기존 암 보험의 장점들을 모아 보장 범위와 금액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암보험’은 주계약과 특약을 활용하여 암에 대해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높은 금액의 진단 보험금 가입이 가능하다. 주보험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과 전립선암까지 일반암과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약을 활용하면 일반적으로 소액 보장을 받는 갑상선암은 최대 3천만원까지,
[뉴시안= 임성원 기자]KB손해보험이 올해 업계 처음으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19일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신규 위험 보장인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 상품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앞으로 3개월 동안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배타적사용권이란 생명·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가 독창성·진보성·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3개월에서 최대 12개월까지 독점 판매권을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특정 보험사가 해당 사용권을 획득하면 다른 보험사는 사용권 부여 기간에 관련 상품을 출시할 수 없다.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
[뉴시안=김기율 기자] DB손해보험은 뇌전증진단비 등 신담보 4종에 대한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신담보 탑재로 ‘참좋은행복플러스+종합보험’, ‘참좋은훼밀리플러스+종합보험’, ‘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 등 3종의 종합보험의 보장이 강화됐다.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뇌전증진단비’, ‘심근병증진단비’, ‘전립선비대증진단비’, ‘특정망막질환진단비’ 4종의 특약을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한 점을 높이 평가해 DB손해보험에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배타적사용권 부여기간 동안